EV9 가격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나온 예상 가격대는 엔트리급의 경우 약 690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회 완충시 주행가능 거리는 354Km이며,  19인치 휠이 장착되고, 3열 시트의 7인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보다 상위 트림인 롱레지 트림은 1회 완충 주행거리 466Km,  2열 캡틴시트가 적용된 6인승 사양으로 의 예상 가격은  7500만입니다.

사륜구동이 장착된 EV9의 시작 가격은 7770만원이며, 400마력의 출력과  제로백 6초 성능을 갖추고도, 주행거리 418Km으로 6인승/7인승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최상위 트림의 EV9 예상가격은 9천만 원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완충 시 386Km 주행, 400마력의 출력, 최대 토크 66.4kgm의 제원으로 제로백(100km/h까지)이 단 5.2초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레벨3의 자율주행이 기대됩니다.




보조금은 얼마일까?

전기차 보조금은 지자체 예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엔트리급인 경우 약 50% 정도 예상됩니다. 상위 트림에서는 보조금을 기대하기 어려울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주행거리

엔트리급의 경우 1회 완충식 354Km 이며, 롱레인지 466Km, 사륜모델 418Km, 최상위 트림 386Km 입니다.
500Km가 안되는 건 좀 아쉽네요.


사전예약

신차의 경우 사전예약 순서대로 출고일자가 결정되기에 서두르셔야 합니다.
특히나 신모델인 경우 선점효과(?)가 크지요.

 

아직 국내 인증 완료 후 사전예약을 한다고 하니, 빠르면 4월에 사전예약을 하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4월에 사전예약을 해도 실제 6월은 되어야 출고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신차의 경우 개발단계에서 발견되지 못한 초기품질문제가 있어 6개월 정도는 기다렸다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